원격 서버로 SSH 연결을 통한 네이트온 이용 방법

사내 정책상 메신저 등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에 있을 경우에 포트 포워딩, 터널링, 프록시 등을 사용한 메신저 접속방법이 있어서 정리했습니다.

준비사항

네이트온 ㅋㅋ
SSH 접속 가능한 서버 (저는 아는분의 까페 24 계정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SSH 접속 프로그램 (씨큐어CRT 를 사용하는 관계로 secureCRT 준비. 퍼티putty도 좋구요)

방법

사내에서 원격으로 나가는 포트 고르기 : 보통 웹서비스 포트는 열려있죠? 높은 숫자의 포트가 열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8001 이후의 번호가 대부분 사용가능하더라구요.
터미널 접속 시 포트 포워딩으로 메신저가 사용할 포트 열기 : 포트 열기는 걍 터미널 접속하는 것으로 포트는 열린다고 봐야죠. 일단 접속이 되면 포트가 열린 상태라는 것
네이트온 세팅 : 열린 포트를 로컬 서버 프록시로 사용

정리하자면 "SSH 터널링 서비스가 사용하는 포트를 열어두고 현재 열린 포트를 로컬 호스트 프록시 포트로 사용하여 메신저 서비스 사용" 이 되겠습니다. 자 그럼 그림을 보면서 ~

터미널을 환경을 세팅할 때 SSH 를 선택합니다. 까페 24는 SSH2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SH를 선택하면 포트 포워딩 항목이 나타납니다. Putty 의 경우는 Tunnering 항목을 살펴보세요.

시큐어CRT에서도 아래 그림처럼 다이나믹 포트를 열어줍니다. 이 포트는 사내에서 외부로 접속이 자유로운 포트여야합니다.

이제 서버로 접속하세요.

이제 네이트온 을 열고 프록시 세팅으로 갑니다.

이제 네이트온에 로그인 한 현실을 보며 감동...
(접속해도 할게 없네 아.. 놔... ;ㅁ;)

Fault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