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 쉘이 배쉬bash 만 있는게 아니란 걸 알고 있었지만 쉘을 바꿔사용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던 중 A.J 님께서 YADR 을 번역하여 깃헙에 올리셨다.
관심이가 우선 포크를 찍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맥은 겁나 좋은 운영체제 잖아? MacVim 역시 최고의 편집기! Zsh도.. 최고의 셸? 글구,, Pry .. Solarized 역시 최고의 컬러 스키마지.
- 애플 스타일 철학을 적용시켰다. 걍 모든게 제대로 동작하고 보기 끝내줘. 옵션이 많다고 겁먹지 마셈.
- 자주 쓰는 모든 명령어는 두세자로 된 줄임말이 지원되니 손가락을 움직이는게 덜할거야.
- 몇가지 빡치는 키맵을 피하고 vim에서 윈도우 관리도 쉽다.
- 플러그인 아키텍트가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고 설정파일도 건드릴게 없어. (뻥이야;;)
- 걍 하나 골라서 어디에나 적용하셈. vim 이 짱먹는 세상!
- 겁나 이쁘고 읽기 편하고 쌈빡한 vimrc를 제공한다네.. **
- 키 오버라이딩이나 해킹짓거리를 안해. 걍 모든 설정은 .vim/plugin/settings 아래에 있어.
- Janus보다 vim 플러그인 리스트가 많은데다 Ruby/Rails/Git 개발환경으로 잘 맞아 떨어지지.
- Solarized 색상 스키마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일단 보는 것은 끝내준다. 눈이 호강할거야.
- 모든 플러그인은 Solarized와 테스트 했고 특정 색상을 쓴 곳은 눈이 아프지 않도록 신경쓰이는 곳에 적용했다.
- 설정파일은 관리할 필요없어. YADR은 겁나 간단한 ruby 스크립트 파일로 git submodule을 관리하는데 쓸일뿐이야.
- 플러그인 파일과 동떨어져 vimrc 파일 내용이 일단 깔끔해.
- 키맵파일과 기타 설정은 .vim/plugins/settings 아래에서 관리해야해
- vim 플러그인 그 이상의 집합이라고나 할까.. - 있어보이는 명령어 별명과 기타 osx,irb/pry 트윅들로 딴짓거리하는데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네~!
이래서 zsh 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
와... 슈퍼울트라 짱이군...
우분투를 돌리는 테스트 서버에 zsh 을 사용하기 위해 프레즈토Prezto — Instantly Awesome Zsh 를 부여 잡고 설치하기 시작했다.
테마는 깔끔하게 oliver 로 세팅하고 zsh 를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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