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서비스

버전업 되어도 항상 새 버전으로 구동할 수 있고 - 물론 지난 버전에 대한 지원도 계속 유지하며 특정 버전으로 서비스도 가능하니 - 따로 저장하고 있지 않아도 좋다.

파이어준님의 설명을 빌리자면

구글의 API 팀은 가장 인기있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웍(라이브러리)인 jQuery, Prototype, Script.aculo.us, MooTools, Dojo 총 5가지 파일들의 공짜 호스팅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송 헤더에는 Gzip압축과 적절한 캐싱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일 호출은 두가지 방법을 제공하는데 일반 script 테그를 사용하는 방법과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것이며, 로드에 관련한 옵션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규모가 작은 웹사이트들도 CDN(content delivery network) 효과를 누릴수 있게 된 것입니다. 멋지군요!

뭐 이렇다.
속도 문제로 고민할게 아니면 편리한 서비스 인 듯하다.

정말 자바스크립트는 이름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냥 라이브스크립트라고 하는게 훨씬 자신을 표현하기에 훌륭하지 않았을까? 자바에 기생하는 스크립트라는 느낌이 들어서 썩 유쾌하진 않다.

프로토타입을 로딩하는 구문은 아래처럼 쓰면 된다.

<script src="http://ajax.googleapis.com/ajax/libs/prototype/1.6.0.2/prototype.js"></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