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어플리케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HTML과 Javascript 의 진화 라는 것은 사실 좀 어패가 있는 말이고... 이미 그 가능성과 기능은 충분히 매력적었다고 볼 수 있다. 단 발견이 늦었을 뿐. 최근에 알게 된 내용인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네이티브 Object-C 코드로 만들어진 것과 웹기술을 사용한 사파리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다. 맥OSX 나 비스타(세븐)의 가젯(위젯)도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얼마전까진 JVM, .NET, AIR 등의 기반위의 실행환경에 대한 내용이 관심거리였는데 요즘 들어 웹기반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재고(再考)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구글의 크롬의 행보나 목표도 그 맥락을 같이 하는 것 같다.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기보단 기존 환경에서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는 애플의 전략과도 비슷한 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