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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다시 우분투! 아내가 쓰던 구형 소니 노트북에 다시 우분투를 깔았다. 기존 내가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의 활용도가 떨어지게 되어 결정하게 되었다. 게임을 하지 않으니 구지 좋은 노트북이 필요가 없어보였기 때문이리라... 안녕 와우! 한국 우분투 사용자 포럼에 갔더니 강분도님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한 작업을 해주셨다. 국내 실정에 맞게 패키징을 하신 것이다. 기존에 넷북 버전을 깔고 테스트를 했었는데 전혀 이상이 없어서 완전히 윈도우를 버려도 될만한 상황이 되어 우분투 한국 버전 코분투를 설치하였다. 벅스 뮤직이 플래쉬 기반 플레이어로 개편되어 리눅스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요즘 아내가 운동에 재미들려서 벅스 틀어놓고 운동을 하는데 리눅스 노트북에서도 그게 가능해졌다. 이래저래 기분이 좋다. 그동안 쓰던 아수스.. 더보기
HTML과 Javascript 의 진화 라는 것은 사실 좀 어패가 있는 말이고... 이미 그 가능성과 기능은 충분히 매력적었다고 볼 수 있다. 단 발견이 늦었을 뿐. 최근에 알게 된 내용인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네이티브 Object-C 코드로 만들어진 것과 웹기술을 사용한 사파리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다. 맥OSX 나 비스타(세븐)의 가젯(위젯)도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얼마전까진 JVM, .NET, AIR 등의 기반위의 실행환경에 대한 내용이 관심거리였는데 요즘 들어 웹기반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재고(再考)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구글의 크롬의 행보나 목표도 그 맥락을 같이 하는 것 같다.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기보단 기존 환경에서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는 애플의 전략과도 비슷한 것 같다. .. 더보기
LG파워콤 속도 SK브로드밴드로 가는데 마지막으로 속도 체크나 한번... 엘지파워콤 속도가 참 좋단말이지... 더보기
썬 테크데이 첫날 책 구입 뭔가 어수선. 예약도 하지 않은 몸이라 어버버 하게 잠실 롯데호텔로 향했다. 회사에는 오전 근무 오프만 허락을 받았다. 목적은 도서구입. 사실 금요일 넷빈즈 관련 행사에는 꼭 가고 싶었는데 도서구입 때문에 걍 수요일 오전에 가기로 했다. 아래 리스트에도 적었지만 정말 반값에 구입한다는 게 은근히 버닝 모드가 되어서 금요일 포럼을 포기하고 도착했다. 밖에서 맴돌다 후다닥 책 구입 완료. 이벤트 부스 좀 둘러보다 회사로 고고싱~ 더보기
최진실누나... ㅠㅠ 왜... 명복을 빌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