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리니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FC200RT 청소 기계식 키보드 중 일단 구입 가능한 가격대에 포진하고 있는 체리축 기성품 중 더키 제품과 레오폴드 제품 이것 저것 사용하다 결국 갈색축(넌리니어)으로 정리하였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까만색 갈축을 사용하고 있었고 집에서는 까만색 청축을 사용하였었다. 청축은 글쓰기에는 적당하지만 코딩할 때는 좀 애매한 면이 있다. 글 쓰기는 생각과 타이핑이 거의 일치하여 긴 시간 흐름을 가지고 타이핑이 가능한데, 코딩은 일단 생각하고 정리한 후 코드를 적는 관계로 장시간 흐름이 있는 타이핑이 아니라 몰아서 쭉~ 치고 쉬다가 또 쭉~ 치고 그런 과정의 반복이다. 어쨋건 내 경우 코딩에는 청축보다 갈축이 좀 더 부담이 적었다. 그러던 중 적당한 중고 교환품이 나와 교체하게 되었다. 무려 화이트 갈축! 우선 깨끗하게 청소. 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